새벽 공기를 가르며 수영장으로 향할 때마다 가끔은 이른 시간의 피로감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강습이 시작되면, 강사님의 에너지 넘치는 지도 덕에 언제 피곤했냐는듯 수영에 푹 빠지게 됩니다.  

강사님께서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수영에 대한 진정한 열정으로 매 수업을 이끌어 주십니다. 

정확하고 섬세한 동작 교정은 물론, 각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 덕분에 스스로도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저처럼 새벽반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파이팅 넘치게 힘을 북돋아 주시고, 작은 진전에도 무한 칭찬을 아끼 않으시는 모습에 기운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수영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즐거운 활동’으로 느끼게 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님 덕분에 물이 두렵던 마음이 사라지고, 이제는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강사님의 열정과 가르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강수연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