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7월 수영강습 신청했다가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8월에는 될까 모르겠습니다.

수영강습을 꼭 받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건의를 해봅니다.

출석율을 기준으로 "기존 회원의 연장신청"이라는 우선권에 약간 제한을 두었으면 합니다.

현재 수영 강습의 공급이 부족해보입니다.

6,7월 모집인원도 대부분 0~5명 사이였구요, 두번다 떨어진 체감상 공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상태라면, 장기적인 해결방안은 수영장을 늘리는 것이겠지요.
일단은, 출석율을 기준으로 "기존 회원의 연장신청"이라는 우선권에 약간 제한을 두었으면 합니다.

기존 회원들이 연장신청을 먼저 하고, 남은 자리가 있으면 신규회원이 신청하는 시스템은 찬성합니다.

배우던 것 이어서 계속 배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신규 회원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너무 좁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는 균형을 맞춰주는게 공평할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 회원 중에 출석율이 70% 미만인 분들은 "연장신청" 이라는 우선권을 박탈하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건의 드립니다.

전산 상으로 출석 여부가 기록되니까 그 데이터로 계산해서 시스템으로 처리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건의를 올리게 되서, 기존 회원분들께는 유감스럽습니다.

운영진분들께서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실거라 믿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