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어울림센터 누구를 위한 접수인가?
- 작성자
- 조관수
- 작성일
- 2019년 10월 30일 14시 37분 42초
- 조회
- 572
수영하는 인구에 비해 시설이 모자라서, 화성시주민, 혹은 동탄주민 우선으로 접수신청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웃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두되어 현지역주민우선 접수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화성시(동탄)주민을 위한 운용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최초 등록시 주민임을 확인할수있는 서류를 제출하여 확인후 등록을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11월 수영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당첨되어 온라인으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센터 담당자로부터 이전에 수영강습을 받은 이력이 있어도 (회원카드보유), 새로 다른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등록하려면 온라인으로는 안되고 (아마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허용을 한것이 오류이다), 현장에와서 결제한것을 취소하고, 회원카드 제시후 다시 결제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결제방법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미 주민임이 확인되어 회원카드도 보유하고 있고 (추가로 주민등록 서류 제출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 절차상 신규이므로 현장등록만 가능하다고 하는것은 (이미 온라인 결제도 되었는데) 누구를 위한 절차이고 편의인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개선책에 대해서도 문의합니다.
분명히 온라인결제는 회원(주민)을 위한 편의인데, 센터의 절차편의를 위해서 제한해야하는지??
합리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이해 안되면 상위기관에도 같은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