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탄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운동시설이 어울림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다른 시의 체육 시설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수강신청을 받는건 틀렸다고 보입니다.

다른 지역은 한군데 이상의 체육 시설이 있어 시민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집니다.전에 살던 지역에서는 아이들을 방학마다 수영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동탄 어울림센터에선 원수강자들이 우선이고 남은 한두 자리만 추첨을 해서 되야한다니 수강기회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네요.추첨방법은 공정하겠져?게다가 이번달엔 신규반 조차도 없더군요.이사와서 세금은 내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용 할 수 없다니 답답합니다.

2동탄에 왜 어린이 수영장이 유독 많은지 의아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답답하면 비싼 돈내고 수영장 보내는 수밖에 더 있나요?  수강신청 몇번을 해도 안된다는 글과 불만 민원 전화가 많다면 다른 방법도 찾아보든가 개선을 해야져.예를 들어 수강자 모두가 매달 추첨을 한다든가...물론 원수강자들의 불만도 있겠지만 새로 수강하고자하는 사람들의 불만도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꼭 어떤 방법으로라도 개선을 바라는 마음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