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 중앙어울림센터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몇개월동안 수영강사 채용이 되지 않고 있어 저녁수영반에 2개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낮시간이나 기존에는 4개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강사분이 채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해됩니다만,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주민들은 너무나 많아, 늘 강습 신청기간이 되면 모집인원대비 적게는 몇 대일, 많게는 수십대 일의 경쟁률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센터의 수영장에서는 저녁시간대에 2개라인을 월정기자유수영으로 운영하여 강습반과 함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울림센터 수영장도 강사분이 채용되지 않아 비어있는 레인을 한시적으로라도 자유수영반을 모집하여 운영하면 어떨까요?
작년말부터 수영을 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고려하여 저녁시간대에 자유수영을 추가 개설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검토가 되고 있는건지, 전혀 알 수 없어 재차 문의 드립니다.
간단합니다.
추가로 비용이 들지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영 강사 채용이 되지 않아 강습반이 추가 개설되기 어렵다면
수영 강사가 없어도 되는 월정기 자유수영반이라도 확대 개설을 하는 것입니다.
수영 강사분이 채용되기전까지 한시적으로라도 좋습니다. (매월 신규 추첨을 하면 됩니다. 복합문화센터가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현재는 18시에만 자유수영반이 개설되어 있는데,
강습반이 적게 운영되고 있는 19시, 20시에도 월정기 자유수영반을 추가 개설 검토 부탁 드립니다.